프로골퍼 박시현(29)과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스포츠스타의 커리어가 재조명 되고 있다.
프로선수에서 은퇴한 후 박시현은 방송에서 골프 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투수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한 이후 2015년부터 KT위즈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대성은 롯데 자이언츠 시절부터 우완 파이어볼러로 주목받았다. 그는 150km 중반대 이상의 구속을 가진 강속구 투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고질적인 제구력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편,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박시현과 최대성 커플은 오는 12월2일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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