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에 따르면 충남은 지난 5년간 20억달러에 달하는 농수산물 수출액을 기록, 중국과 동남아 수출시장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8월까지의 수출규모가 2억2000만달러에 그쳐 연내 4억달러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충남지역의 농수산물 수출규모가 축소된 데는 중국의 사드 보복 등이 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돼 이에 대응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