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경찰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오후 8시께 스위스 북부 장크트갈렌 칸톤주(州)의 플룸스에서 라트비아 출신 17세 청소년이 우체국 인근에서 흉기로 행인들을 공격했다.
용의자는 주유소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체포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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