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우건설은 이달 중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6블록에 '동탄 레이크 자연&푸르지오'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탄 레이크 자연&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704가구 규모다.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84㎡ 518가구와 민간분양 99㎡ 186가구로 구성됐다.
환경과 보안을 생각한 푸르지오 특화 상품도 적용된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장치, 초음파 싱크절수기가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은 전체 확장형으로 계획돼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전기차 충전설비도 마련된다.
보안시스템은 더욱 강화됐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를 비롯해 200만화소 CCTV,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내 비상콜 시스템 등이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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