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전직 미국대통령 5인과 한 자리에 모였다.
레이디 가가는 이날 음악회에서 자신의 노래 '밀리언 리즌스(Million Reasons)'를 열창했다. 또한 레이디 가가는 피해자들의 정신 치료를 돕는 단체에 100만달러(약 11억원)를 기부했다.
음악회가 끝난 후 레이디 가가는 "각자의 다름을 뒤로하고 희생자들을 돕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답다"며 다섯 명의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사진은 빠른 속도로 온라인에서 확산됐다.
한편 이날 자선 행사로 3100만 달러(약 351억원)가 모금됐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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