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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국감]김영록 장관 "한·미 FTA 농업부문은 양보 없어"

최종수정 2017.10.12 15:34 기사입력 2017.10.12 15:34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농업부문의 경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양보할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농업부문의 경우 더는 한·미 FTA에서 양보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한·미 FTA 개정협상에서 농업분야에 대한 미국 측의 개방 확대 요구가 있을 것이라는 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의 질문에 "일정 부분 미국 측의 요구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하면서 이렇게 답했다.

김 장관은 이어 "농업부문만 놓고 보면 대미 무역적자가 심각하고 피해가 누적돼 있다. 어떤 요구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의 피해 상황을 미국 측에 인식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미국 측의 요구에 대한 세부 대응방안이 무엇이냐는 지적에는 "아직 농업 분야와 관련한 미국 측의 요구가 없고 통상 전략 측면에서도 먼저 밝히긴 어렵다"면서도 "품목별 전략 대응을 마련해놨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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