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중으로, 내년 7월 용역이 완료되면 용지보상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18년 하반기 본격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복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급수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상수도 공급시설의 증설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수시설을 확충하고 효율적 배수지 운영을 통해 유수율을 높여 상수도 원가절감은 물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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