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마늘종서 잔류농약이 잇따라 검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경기 평택 소재의 한 업체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종'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의 검출량이 기준을 초과해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 일자가 올해 9월 11일인 제품.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kiki****“중국에서 마늘싹 핀것 곰팡이 가득한걸 갈아서 보내라고 한국식당에 보낸것을 주문한답니다 중국에서도 버리는 것을”, k141****“마늘뿐이냐? 중국제품 전수검사해서 하자 잡아내고 반송해라”, adve****“중국산 농수산물 다 똑같다. 기준치 이하라고해서 안심 못해”, job1****“이것뿐이 아니고 중국산 가공 마늘도 더러워서 못 먹는다” 라며 중국산에 대한 강한 반발감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hanc****“한국 수입업자는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해서 중국에 제품을 주문 하는 건데 중국산이 문제가 아냐”, aspi****“조상 제삿상에 중국산? 아직도 중국산 판매하는 상인들 자존심좀 지키길”이라며 한국 상업 실태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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