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에너지대전 개막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네번째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다섯번째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포스코에너지가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스마트발전소 설비운영 노하우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코에너지는 회사의 신재생에너지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상의 ‘POSCO ENERGY SMART CITY’를 컨셉으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기의 생산과 공급을 빛의 흐름으로 표현했다. 에너지의 흐름을 200인치 대화면에 구현함으로써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최초 최대 민간발전사로서 액화천연가스(LNG)발전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향후에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3020에 맞추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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