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는 지역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지역 현장의 애로와 규제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역사업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날 위촉된 옴부즈만은 앞으로 1년 동안 지역 소재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발굴하고, 사업 운영과 관련한 제도?규제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그 밖의 지역사업 운영과 지역기업 전반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제4기 옴부즈만은 '더 많은 기업과 기관 애로 해소' 및 '더 효과적인 애로 처방'을 슬로건으로, 지역사업 참여 기업 및 기관만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활동을 지역소재 기업 및 기관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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