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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건설대상]협력사에 교육·기술·자금 실질적 지원

최종수정 2017.09.14 15:30 기사입력 2017.09.14 15:30

대우건설, 종합대상 상생협력(재무지원)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우건설이 운영 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대우건설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협력사가 자생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교육과 기술, 자금 등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교육 지원 부문의 경우 협력사 대표의 경영 교육과 임직원의 실무능력 강화 교육이 핵심이다. 매년 수차례에 걸쳐 우수·주요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경영전략과 인문, 예술 등 다방면에 걸친 특강을 진행한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한국건설협회에 위탁해 건설현장 원가 관리, 건설산업기본법, 노무 관리, 하도급법 등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철저한 안전 관리가 동반성장의 최우선 과제라는 판단에 따라 올해는 협력사의 안전 관리에 대한 교육 지원도 강화했다. 지난 2월 서울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안전혁신 선포식에 협력사 대표들도 참석해 함께 결의를 다졌다.

기술연구 지원 부문에서는 기술설명회, 공동연구, 공동특허 출원 등을 지원하며 협력사의 기술력을 높여왔다. 대우건설과 협력사가 쌍방향으로 연구 과제를 제안하고 선정된 협력사에 기술 지원, 공동특허 출원, 거래 확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성과공유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육과 기술 개발 지원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협력사의 기술경쟁력과 부가가치 등 근원적 경쟁력의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동반성장을 이룰 방법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매년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열린 '우수·주요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 모습

공정거래를 위한 자구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공정거래 4대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불공정 거래행위의 발생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임직원들의 윤리경영 위반 사례를 신고하도록 '윤리 헬프 라인'도 만들었다. 또 중소기업 육성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협력사를 배려하고 있다.
자금 지원 부문의 경우 현금결제 비율을 크게 높이고 대금결제기일은 20일까지 줄였다. 대우건설은 협력사의 자금난을 막기 위해 점진적으로 현금결제 비율을 높이고 대금결제기일은 앞당기고 있다.

이처럼 대우건설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협업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올해도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각오다. 매년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간담회도 하고 있다. 올해 초에도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105개 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도 회사의 동반성장 철학을 함께하고 있다. 외주구매본부 임직원들은 매년 본사에서 공정거래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준수와 공정거래 법규 및 규정 준수, 신뢰와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할 방침"이라며 "협력사가 대우건설과 함께 해외에 동반 진출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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