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13일 오전 4시30분께 경의중앙선 원덕~양평역 사이에서 시험 운행 중인 열차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재 기관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코레일은 당시 시험운행을 하던 열차끼리 사고가 난 것으로, 일반 승객은 없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현재 열차 추돌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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