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이다. 지난해 30여 개국 65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80여 개국 1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8년 연속 세계 100대 전시회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 전시관에는 한솔테크닉스(모듈), 탑선(모듈), 데스틴파워(ESS PCS), 커메스트이엔지(스파이럴 파일), 엔텍시스템(전류센서 및 전력품질 미터) 등 국내 기업이 참가해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영업망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출 및 수주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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