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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대산 탄생 100주년 기념 독서캠페인 실시

최종수정 2017.09.12 12:07 기사입력 2017.09.12 12:07

9월16일부터 북콘서트·심야책방·독서캠페인 등 진행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교보문고(대표 이한우)는 창립자인 대산 신용호(1917∼2003)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북콘서트와 심야책방, 100일 독서캠페인 등의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6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내 인생을 바꾼 책 이야기'를 주제로 북콘서트가 열린다. 허희 문학평론가가 사회를 맡고 정유정 소설가와 이지성 작가의 강연과 대담을, 뮤지션 트루베르가 공연을 펼친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한 3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22∼23일 오전 6시까지 밤샘 영업을 한다. '밤을 밝히는 지식여행'이라는 테마로 심야독서와 어린이 독서 골든벨, 클래식 공연, 저자와의 만남, 영화상영 등 이색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인터넷교보문고는 18일부터 12월24일까지 함께 책을 읽고 그 경험을 공유하는 '100일 독서캠페인'을 진행한다. 100일 동안 읽을 독서 목록을 작성해 등록하고 독서후기를 기록하는 행사다.

대산 신용호는 1958년 현재의 교보생명인 대한교육보험을 창립했다. 1980년에는 광화문 한복판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교보문고를 열었다.
이수현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장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대산은 20세기 한국경제를 빛낸 기업인 중 한 사람으로,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고 교보생명과 교보문고를 설립해 '참사랑 육성'을 실천한 교육가였다"면서 "대산의 교육 철학과 정신이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롭게 조명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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