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남대 방윤수 교수, 전주대사습 판소리 ‘장원’ 차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호남대 방윤수 교수

호남대 방윤수 교수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초 도입된 청중평가 ‘흥부가’ 절창…영예의 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방윤수 호남대학교 초빙교수(미디어영상공연학과)는 11일 국내 최고 국악 명인ㆍ명창의 등용문인 ‘제4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본선에서 방 교수는 ‘흥부가’ 중 ‘흥부 매 맞는 대목’을 절창해 영예의 장원을 차지하며 명창 반열에 올랐다.

특히, 방 교수는 이날 경연에서 전문심사단 평가에 이어 최초로 도입된 청중평가단 평가에서도 최고점수를 받아 명창임을 입증했다.

광주시립국극단 상임단원인 방윤수 교수는 2015년 호남대학교에 초빙돼 ‘전통국악의 이해’를 통해 판소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악나라 예그리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