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주법ㆍ호흡법 등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 제공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휠라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익스클루시브 러닝 이벤트인 '봉주르 러닝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월14일 오후 1~5시까지 서울 남산에서 진행되는 '봉주르 러닝 클래스’는 50여 명의 고객을 초청,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에게 전문적인 코칭을 받으며 함께 달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강좌는 남산 둘레길 7.5km 한 바퀴를 달리는 코스로, 이봉주 선수를 포함한 리드 러너들이 각 10인 1조 총 5개 팀을 구성한다. 레벨에 따라 그룹을 나누고 각 팀에게 러닝 주법과 호흡법을 알려주면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러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러닝이 끝난 뒤에는 휠라의 이태원 메가스토어점 루프탑에서 ‘러닝 토크 클래스’도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러닝 후 지친 허기를 달래기 위한 스페셜 헬스푸드를 즐기면서, 평소 이봉주 선수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답하는 Q&A 시간으로 꾸며진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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