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서는 오후까지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리다가 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부터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서해5도에서 50∼150㎜,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에서 20∼60㎜다.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는 충청에 50∼100㎜, 호남에 20∼60㎜, 경북 남부와 경남에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2.0m, 남해 먼바다 1.0∼2.0m, 동해 먼바다 1.0∼3.0m 높이로 일 전망이다. 비는 25일까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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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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