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육미석 기자]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학령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워 주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의 드림 잡스쿨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법조인과 의료인, 방송인 등 20여 개 직업체험 프로그램 중 4가지를 사전 선택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들과 관심 분야를 집중 탐구하며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 스스로 꿈을 찾아내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미석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