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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빛가람 페스티벌 체육대회' 16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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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종합스포츠파크 전경. 사진=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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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4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선의 경쟁 펼쳐
‘상호교류와 화합’…친선 및 소통의 장 ‘시민의식 고취 기대’


[아시아경제 이한혁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상호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 3회 빛가람 페스티벌 공공기관 체육대회가 이달 16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린다.

20일 간의 일정동안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탁구, 축구, 야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 16개 시 공직자 및 공공기관 임직원 800여명이 참여하며, 체육경기를 통한 친선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세부일정은 16일부터 종목별 예선전과 4강전을 치른 후, 9월 4~7일 종목별 결승전이 치러진다. 본 행사에는 개막행사,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열린다.

강인규 시장은 “승부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동안 직장생활에서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발전의 주역으로써 상호 일체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가 주최하고 나주시 체육회가 주관하며, 나주시가 후원한다.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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