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에서는 골프용품, 캠핑용품 손해가 보장되지 않지만, 3000원 수준(승용차 기준)의 특약을 가입하면 골프용품, 캠핑용품 등의 손해를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레저용품 손해담보 특약은 캠핑, 골프, 낚시 등 각종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며“보험의 사각지대 해소와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