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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민이주(주) 4차 미국투자이민 원금상환...NYCRC 2차 6500만 달러 130명에 원금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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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는 4번째 미국투자이민 100% 원금상환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NYCRC의 ‘뉴욕 스타이너 스튜디오(Steiner Studios) 1차’ 프로젝트다.

국민이주는 4번째 미국투자이민 100% 원금상환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NYCRC의 ‘뉴욕 스타이너 스튜디오(Steiner Studios) 1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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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회사 국민이주(주)는 24일, 4번째 프로젝트의 100% 원금을 상환한다고 밝혔다. 원금상환이 이뤄진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뉴욕 스타이너 스튜디오(Steiner Studios) 1차’ 프로젝트로 투자자들은 2010년에 투자, 2014년 영구영주권을 받았다.

원금 상환 받는 금액은 총 5,500만 달러이며 투자자는 총 130명이다. 미국투자이민 ‘뉴욕 스타이너 스튜디오(Steiner Studios) 1차’ 프로젝트를 통해 130건의 I-526(미 이민) 청원과 121건의 I-829(영구영주권취득) 청원 승인이 이뤄졌으며 주신청자와 가족 339명이 미국 영구영주권을 취득했다. 프로젝트 관리회사는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 New York City Regional Center)다.
◆ 미 스타이너 스튜디오 제작에 활용된 EB-5 자금
미국투자이민 ‘스타이너 스튜디오 (Steiner Studios) 1차’ 프로젝트는 미 동부 최대 규모의 복합 영화, 텔레비전 스튜디오 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개발사는 스타이너 스튜디오의 계열회사다. 6500만 달러의 융자금과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미국투자이민(EB-5) 투자금은 스타이너 스튜디오의 제작 역량을 높여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가 뉴욕시 미디어 제작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됐다. 약 4180㎡ 부지에 5개의 신규 TV, 광고용 녹화 스튜디오를 건설하였으며 약 21800㎡ 건평의 비어있던 해군기지 건물은 미디어 제작 및 지원공간으로 거듭났다.

미 서부에 허리우드가 있다면 미 동부에는 스타이너스튜디오가 있다고 할 정도로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스타이너 스튜디오는 영화, TV 제작소로 이름을 알렸다. 고용이 늘고 유동인구가 증가하여 뉴욕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음은 물론이다.
◆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에 감사
국민이주(주) 김지영 사장은 “모든 투자자가 영구영주권 취득과 100% 원금을 상환 받아 내 일처럼 기쁘다”며 “5월에 스타이너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하였는데 거대한 규모의 제작 시스템을 보고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미국투자이민 투자자 복 모씨는 “2010년에 투자, 2014년에 영구영주권을 취득했다. 아이가 4명인데 모두 영주권자 혜택을 받고 행복하게 자라주었다”며 “국민이주(주)와 NYCRC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NYCRC 폴 레빈슨, “미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NYCRC 총괄관리자인 폴 레빈슨 (Paul Levinsohn, Managing Principal)도 “NYCRC는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개발 촉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EB-5 투자자와 그 가족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돕는데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

지난 주 우리는 1400건의 I-829 청원 승인과 4000건의 영주권 발급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우리는 더그 스타이너 (Doug Steiner)와 스타이너 사의 담당 팀이 보여준 전문적 역량과 EB-5 투자자들에 대한 변치 않는 배려에 감사한다.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고 원금상환 소감을 밝혔다.

◆ 국민이주(주), 네 번째 100% 원금 상환
국민이주(주)는 7월 현재, 4개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투자자 전원에게 100%원금 상환을 실시했고, 다음 달인 8월 SRC ‘아진 USA 2차’ 프로젝트의 원금 상환이 예정돼 있다. 4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14명 고객과 그의 가족 46명이 영구영주권을 취득하였다. ‘스타이너 스튜디오 (Steiner Studios) 1차’ 프로젝트를 포함 밀워키RC ‘RCIFPP’, SRC ‘아진 USA 1차’, NYCRC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1차’ 등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원금 상환을 완료했다.

◆ NYCRC, 1,400건 조건해지 4,000명 이상 영주권 취득 실적
뉴욕시 리저널센터(New York City Regional Center)는 2008년, 미 이민국 사업승인을 받아 뉴욕시 최초로 뉴욕시 승인을 받은 리저널센터다. 현재까지 NYCRC는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 브롱스 지역의 21개 경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1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NYCRC는 현재까지 2,370건 이상의 I-526(이민청원) 승인을 받았으며, 1,400건 이상의 I-829(영구영주권) 승인을 받았다.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를 포함한 가족 4,000명 이상이 NYCRC 프로젝트를 통해 영구영주권을 취득했다.

한편, 국민이주(주)는 NYCRC라 관리하는 ‘스타이너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 재개발 3차 프로젝트’ 투자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8월 19일 NYCRC 임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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