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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 비즈니스 서밋서 "미얀마 진출 속도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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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제공=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제공=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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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미얀마 전력 케이블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17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자와 만나 "미얀마 현지 관계자들과 (LS전선아시아가) 미얀마에 진출하는 것과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초고압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높은 선진국 뿐 아니라 메콩강 유역개발도상국인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LS전선의 베트남 법인인 LS비나와 LSCV를 세운데 이어 지난 2월에는 LS에코에너지 는 지난 2월 LS-가온케이블미얀마(LSGM)를 계열사로 편입, 미얀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한편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은 일본 경단련 주도로 결성된 역내 주요국 경제단체 협의체로 이 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9년 발족 후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15개국 19개 경제단체장,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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