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KIC에서 초등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행하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지난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목포 신흥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ECSTA)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에게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 및 경기 안내를 받고 레이싱 드라이버, 레이싱 미캐닉(정비사) 등의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소개를 받았다.
또한, 경기장 내부에서 경주 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그리드 워크(GRID WALK)’ 및 버스를 타고 서킷을 체험해보는 ‘달려요 버스’ 이벤트에 참여하며 모터스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행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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