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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가맹 대책 발표 앞둔 공정위, 롯데리아·BHC 현장조사 나섰다

최종수정 2017.07.17 16:18 기사입력 2017.07.17 16:18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가맹점 개선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공정위가 롯데리아(롯데지알에스)·BHC·굽네치킨 등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이들 3곳을 포함, 프랜차이즈 본사들에 대한 가맹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이들의 가맹본부를 방문, 가맹거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불공정행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공정위는 앞서 BBQ 본사가 판매수익의 일부를 광고비로 거둬가는 과정에서 가맹사업법 위반이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한 바 있다.

조만간 공정위는 가맹본부의 갑질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가맹사업 불공정 관행을 근절할 종합대책을 18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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