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이유식과 간식 등 영·유아가 주로 먹는 식품에 대해 평소 가졌던 불안·불만사항을 조사해 점검 계획에 반영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특히 친환경 또는 국내산을 표방하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섭취하는 이유식 제품은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영·유아 등 취약계층 먹거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불량식품이 제조·유통, 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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