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신 고질라’의 탄생 배경에 대해 “고질라가 수소폭탄 실험에서 태어나는 걸 몰랐다”고 했다.
더불어 영화 개봉 전,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히로시마 방문한 것에 대해 “대단한 일이라고 느꼈다”며 “이걸 보고 일본의 지도층은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하다. 핵을 폐기하고 나아가자는 생각을 했을까”라고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