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그룹 SS501 멤버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정민이 2년여에 걸친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늘 소집해제된다.
2015년 7월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박정민은 이후 송파구 소재 지하철 역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소집해제 이후에는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7월 일본 도쿄 팬미팅이 그 시작이다.
한편 2005년 SS501로 데뷔한 박정민은 이 외에도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국내에서는 '낫 얼론(Not Alone)', '뷰티풀(Beautiful)', '썸머 브레이크(Summer Break)' 등으로 활동했고, 일본에서는 로메오(ROMEO)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중국 드라마 '번당화원'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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