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역시즌 구매족을 겨냥한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캐나다산 구스는 대규모 농장에서 청결하게 사육되어 거위의 색이 밝고 순도가 99% 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다운 특유의 냄새가 매우 적다. 가볍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흡습과 방출의 기능으로 최적의 잠자리를 제공한다.
소프라움은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을 담은 커버와 국내 1위 다운 전문 브랜드인 태평양물산 '프라우덴'의 구스다운을 사용해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중량 및 함량 미달에 대한 걱정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소프라움 매장에서는 호주 명품 침구 브랜드 쉐르단의 주력상품이 함께 판매된다. 모던하고 심플한 스트라이프 스타일부터 여러 겹의 색으로 레이어드된 꽃무늬 프린트까지 디자인이 다양해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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