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캐딜락이 5월 한 달 215대를 판매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21년만에 월 판매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참고 본지 5월26일 기사
캐딜락은 지난달 총 215대를 판매하며 영업 실적이 전월 대비 196%, 전년 동월 대비 253% 성장했다.
성장 주역은 5월 총 83대가 판매되며 실적이 전월 대비 300% 이상 증가한 플래그십 세단 CT6와 젊은 럭셔리 고객층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전월 대비 200%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이다.
출시 전부터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한 후 지난달 본격 판매에 돌입한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또한 17일간 총 21대가 출고되며 가속도를 높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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