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CF요정’ 배우 서정희와 이연수가 30여년 만에 재회했다.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에 새 친구로 합류한 서정희는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봤다.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따뜻한 인사로 반갑게 맞이했다.
그중 유독 반가워하던 이연수는 “언니와 같은 전자제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이었다”며 과거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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