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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朴, 세월호 무성의 일관" 지적 김이수 헌재소장 지명자

최종수정 2017.05.19 16:01 기사입력 2017.05.19 15:25

김이수 헌재소장 지명자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신임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한 김이수 헌재 재판관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서울고법 부장판사, 인천지법원장, 특허법원장 등을 지낸 법관 출신이다.

진보ㆍ개혁 성향으로 분류되는 그는 지난 3월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 당시 이진성 재판관과 함께 '보충의견'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두고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했다"면서 "성실한 직책수행 의무를 위반한 경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국가 지도자는 국가위기의 순간에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알맞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자 및 그 가족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국민에게 어둠이 걷힐 수 있다는 희망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김 재판관의 프로필.
▲1953년 전북 고창 출생 ▲1972년 전남고졸 ▲1976년 서울대 법과대학졸 ▲1991년 미국 텍사스대 연수 ▲1977년 사법시험 합격(19회) ▲1979년 사법연수원 수료(9기) ▲1982년 대전지법 판사 ▲1989년 서울고법 판사 ▲1999년 서울지법 부장판사 ▲2002~2006년 서울고법 부장판사 ▲2008년 인천지법원장 ▲2010년 특허법원장 ▲2011~2012년 사법연수원장 ▲2012년 헌법재판소 재판관 ▲2017년 同소장 권한대행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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