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술집 난동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정상수가 '쇼미더머니6' 예선에 참가하지 않고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수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정상수가 이번 시즌에 참여하지 않고 자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쇼미더머니6'에 불참하게 된 음주 시비에 대해서는 "사실 잘못 알려진 부분도 있지만 자숙 중이므로 일단 그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아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가진 술자리에서 한 남성과 시비가 붙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지됐다. 당시 마포경찰서는 정상수를 폭행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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