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김민정, 갑작스런 키스?…목각상 작전 성공할까

박해진 김민정. 사진=JTBC '맨투맨' 제공

'맨투맨' 박해진과 김민정이 길 한복판에서 키스했다.

29일 JTBC '맨투맨' 제작진은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한류스타의 매니저 차도하(김민정 분)의 키스씬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차도하가 김설우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진 속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누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과 차도하의 신뢰를 얻은 김설우는 24시간 밀착 경호를 하며 이들과 위험한 동거를 시작했다.

목각상 작전 실패 위기에 처한 김설우가 긴박하게 '플랜B'를 외치며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설우가 계획한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경호원 위장 임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 지 주목해달라”며 "'사랑은 쓸만한 기만전술 중 하나'라 했던 설우와 '연애 왕초보' 도하의 로맨스 기류에도 가장 큰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