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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 '어반브릭스 아파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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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평형 선호도 높아짐에 따라, 소형 평형 아파트 가격 ↑
- 아파트와 구조가 똑 같은 아파텔 상품, 소형 평형 아파트 대체제로 떠올라.
- 창원 중동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아파텔 주목

어반브릭스 아파텔

어반브릭스 아파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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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에 있어 가장 분양 성적이 좋은 평형은 단연 84㎡이하의 소형평형이다. 2~3인 가구가 늘면서 대형 평형보다는 소형평형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아파트 분양에서도 소형 평형 아파트는 큰 평형대보다 평당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형아파트는 늘 품귀현상을 빚어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지 않는 추세다.
이는 소형평형 아파트의 가격에서도 나타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부터 2년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전셋값(3.3㎡당 기준)은 730만원에서 902만원으로 총 23.56% 올랐다. 서울,수도권 소형 아파트 전셋값도 평균 2억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와중에 아파트 평면 부럽지 않은 아파텔 상품에 인기가 치솟고 있다. 기본적은 상품은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와 똑 같은 평면 구조에 평형대가 도입되면서 오피스텔이여도 아파트와 크게 다르지 않는 실거주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텔로 불리는 중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전면에 방 2개와 거실을 배치한 3베이 또는 전후면부에 창이 설치된 맞통풍구조 형태이다. 생김새만 놓고 보면 아파트와 거의 같다. 분양관계자는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로 젊은 수요층에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년에 고양시 삼송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 1차와 2차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빠른 기간 안에 100% 분양 완료가 되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시티 삼송 1차와 2차의 경우 아파트와 비슷한 면적인 54㎡~82㎡들로 구성되었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 스타필드 고양의 입점 소식이 들려오면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헀다.

현재 ㈜유니시티는 ‘어반브릭스 아파텔’ 전용 59㎡ 타입을 분양중이며, 아파트 상품에서는 보기드문 무상제공품목을 제공한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2기, 시스템 월 등 가전, 가구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소형 아파트의 대체 주거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바로 옆 부지에 조성돼 쇼핑, 문화, 여가, 외식 등 다양하고 편리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약 180m 길이, 총 273개 점포의 대규모 상업시설인 ‘어반브릭스 스트리트 복합쇼핑몰’ 및 오피스와의 연계와 ‘유니시티’ 부지 내에 계획된 중앙공원, 사화공원과 각종 관공서, 초,중,고(예정)까지 어우러져 미니신도시급 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현재 일부 잔여호실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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