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평소 주원은 '팬 바보'로 잘 알려질 만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 했고, 앞서 팬미팅을 약속했다.
이번 팬미팅은 주원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며 직접 팬미팅 기획과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동안 함께했던 추억들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오는 5월16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입대 하루 전인 5월15일 있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제작발표회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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