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공안부 교통관리국을 인용해 지난달 중국 내 등록된 차량의 수가 3억3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디지털지도 제작업체 오토내비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 도시 중 가장 정체가 심한 도시인 지난(濟南)에서는 러시아워 때 자동차들이 평균 시속 20㎞로 달릴 정도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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