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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비치', 5월 황금연휴부터 본격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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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비치', 5월 황금연휴부터 본격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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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프라이빗 비치의 여유로움과 이국적인 정취,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양양 서피비치가 오픈한다.

라온서피리조트 (대표 박준규, www.surfyy.com)는 오는 28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바다, 양양에 위치한 서피비치는 서핑과 해수욕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낮에는 수준별 서핑 프로그램과 밤에는 디제잉 공연과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첫 주 주말인 6일에는 개장기념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 이번 파티는 국내 최고의 디제이들이 참석해 서피비치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서핑 전용 해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로 서퍼가 지도하는 서프 스쿨에서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서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얼리버드 강습 렌탈 시즌권'도 선보여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서핑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또 해변 편의시설 7종 자유이용권 '서피패스' 상품을 출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서프 요가 강습, 해먹존, 비치베드, 샤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를 만끽해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서피비치에서는 체험 다이빙까지 즐겨볼 수 있다.

서핑 후에는 서피비치 일대에서 중앙에 위치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자유롭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안락한 밤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카라반 15여개동도 마련되어 있다. 여름시즌부터는 개인장비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게스트 캠핑 시설 20개동부터 서프트립을 즐기는 캠퍼를 위한 오토 캠핑장도 준비되어 있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일대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서핑 전용 해변으로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았다. 6월에는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 서울 도심(강변 기준)에서 양양까지 약 1시간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www.surfyy.comㆍ033-672-0695)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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