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향수 전문 브랜드 오 데 러브는 신제품 ‘오 드 퍼퓸’ 5품목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 드 퍼퓸은 사랑의 감성을 향기로 표현한 오 데 러브의 향수 시리즈다. 봄을 맞아 출시되는 제품답게 꽃과 과일 향을 기반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느낌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신제품의 용량은 5제품 모두 30ml, 가격은 2만3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시향단 100명 모집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 데 러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100명에게는 신제품인 오 드 퍼퓸 미니어처 5종이 증정된다. 미니어처를 사용한 후 후기를 오 데 러브 홈페이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등록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성미 오 데 러브 팀장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오 데 러브만의 특별한 향을 만들었다”며 “제품군과 유통경로를 지속적으로 늘려 향수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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