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미국 전역 성인 1500명을 전화 인터뷰해 발표한 18일(현지시간) 기준 트럼프 대통령의 일일 국정 지지율은 37%로 나타났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58%를 기록, 취임 이후 가장 높았다. 전주(49%)와 비교해도 9%p 올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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