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 텀블러, 워터보틀, 플레이트 등 총 26종은 활짝 핀 벚꽃나무를 멀리서 보았을 때 뭉게구름과 같이 연출되는 장면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체리블라썸’ 음료도 내놨다. 체리블라썸 라떼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모카 소스와 국내산 벚꽃잎이 함유된 파우더가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샷과 조화를 이룬 음료다.
체리블라썸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는 달콤 쌉싸름한 그린 티와 달콤한 딸기와 벚꽃 느낌이 한데 어우러진 차가운 음료다. 그린 티 파우더를 활용하여 벚꽃과 새싹이 만개한 벚꽃나무를 음료로 표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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