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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29점 16R' 삼성, 최하위 KCC 잡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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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라틀리프 [사진= KBL 제공]

리카르도 라틀리프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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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최하위 전주 KCC 이지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32승18패)은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CC(16승35패)를 로 제압했다. 삼성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홈경기 3연패도 끊었다.
삼성은 올 시즌 KCC와 상대 전적에서 5승1패로 우위를 점하며 KCC와의 정규리그 경기를 모두 마쳤다.

KCC는 5연패에 빠졌다. 9위 kt(17승34패)와의 승차가 다시 한 경기로 벌어졌다.

삼성이 힘겹게 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3쿼터까지 56-58로 밀렸다. 4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1점 6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삼성을 승리로 이끌었다.
라틀리프는 29점 16리바운드 2도움 1가로채기로 맹활약했다. 연속 경기 더블더블 기록을 서른한 경기로 늘리며 올 시즌 동부 로드 벤슨이 세운 역대 최다 서른두 경기 기록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다.

마이클 크레익은 17득점 2리바운드 5도움 2가로채기를 기록했다. 김준일과 임동섭도 각각 12득점, 10득점 했다.

KCC에서는 안드레 에밋이 35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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