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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심각' 부천 삼정천에 깨끗한 물 흐른다

최종수정 2017.02.28 09:52 기사입력 2017.02.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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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던 부천의 삼정천에 깨끗한 물이 흐르게 됐다.

경기도 부천시는 삼정천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3일부터 하루 4000t의 맑고 깨끗한 유지용수 공급에 들어갔다.

삼정천은 공장이 밀집해 있는 오정동과 삼정동을 관통해 흐르는 하천이다. 오정산업단지에서 굴포천까지 2.37km의 삼정1천과 신흥동주민센터에서 삼정1천으로 합류하는 1.0km의 삼정2천으로 나뉜다.

그동안 주택가에서 흘러드는 생활하수와 공장지역의 오폐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하수도 기능을 해 지역주민과 기업의 악취해소 민원이 지속돼왔다.

이에 시는 2015년부터 수질개선 계획을 세우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용역을 마친 후 총 9억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유입차단, 준설, 유지용수공급 등 수질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은 물론 산업단지, 물류단지를 관통하고 있는 삼정천이 이번 수질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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