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객석으로 돌아온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김민희와 홍상수는 팔짱을 끼고 객석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여우주연상 트로피 뒤로 마주잡은 손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럴 수 있다 이해는 하지만, 그 뻔뻔함에 대하여 헤아리긴 어렵다"(cbl8****), "이번엔 상이지만 다음번엔 꼭 벌 받기를"(fox2****), "예술이라면 다 되는 줄 아는 저 오만한 미소. 경멸스럽네요"(hyen****)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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