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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마켓 4.0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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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마켓 4.0=마케팅의 대가로 꼽히는 필립 코틀러(86)는 4차 산업혁명과 궤를 같이 하는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기업의 생존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그간 광범위하게 변화한 디지털 경제의 지형과 특성을 설명하고, 마켓 4.0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전략을 내세운다.<필립 코틀러·허마원 카타자야·이완 세티아완 공저/이진원 옮김/더 퀘스트/1만6000원>

◆굿 스피드의 조건=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새로운 미래는 우리에게 새로운 스피드를 요구하고 있다. 집요하리만큼 끈질기게 스피드를 묻고 있는 이 책은 전례 없이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우리가 발휘해야 할 3세대 스피드는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3세대 스피드로 이행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강우란 지음/삼성경제연구소/1만5000원>

◆서비스 경험 디자인=서비스를 실제로 디자인할 때 필요한 실무와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실제 사례를 들어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상세히 보여준다. 세부적인 조언부터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 방법 등 서비스 출시 전에 고려해야 할 요소까지 골고루 담았다.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김진우 지음/안그라픽스/2만5000원>

◆빛의 호위=신동엽문학상(2013), 젊은작가상(2014), 이효석문학상(2016)을 연달아 수상한 작가 조해진(41)의 세 번째 소설집이 출간됐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는 소외와 불안의 문제를 다룬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산책자의 행복’을 비롯한 아홉 편이 수록됐다. 특히 역사적 폭력이 개인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섬세하고 차분하게 파고든 점이 돋보인다.<조해진 지음/창비/1만2000원>

◆나쁜 어린이 표=국내 창작 동화로는 최초로 100쇄를 출간하고, 100만 부 돌파기록을 세운 ‘나쁜 어린이 표’가 18년 만에 재출간됐다. 작가의 학창 시절 스승에 대한 추억과 큰 아들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이 책은 오랜 세월 수많은 어린이, 부모, 선생님들의 가슴을 적셨다. <황선미 지음/이마주/9800원>

◆시험에 잘 나오는 한국사=한국사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지고 싶은 수험생들 그리고 빠른 시간에 한국사를 통독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각종 한국사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실제로 시험에 출제된 내용과 앞으로 출제가 예상되는 내용을 기반으로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할 중요 내용을 추려냈다. 한국사 원포인트 레슨에서는 한국사를 이해하는데 기초적인 지식과 원리를 열 일곱 가지 항목으로 정리했다.<송창용 지음/컬쳐플러스/1만8000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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