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부모님 묘소 찾아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45분쯤 최소한의 경호인원만 대동해 현충원에 도착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소를 들러 참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항상 명절을 앞두고 조용히 현충원을 다녀왔는데, 오늘 일부 언론에 보도돼 어쩔 수 없이 방문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