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부동산 대책 이전 분양 공고로 규제 받지 않아
두산건설이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 위치했으며, 전용 59~84㎡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100%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총 269가구 규모다.
강남권 아파트인 만큼 생활 편리성도 높다는 평이다.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 다양한 쇼핑ㆍ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광화문ㆍ서대문ㆍ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일대 주변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2025년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ㆍ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여기에 불과 500m 거리에 거여ㆍ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상품성도 남다르다. 전 가구가 남측향 위주의 배치로 성내천 조망이 가능한데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도입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가구가 중소형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4베이의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강남권에서 드물게 소형 아파트인 전용면적 59㎡에 4베이ㆍ판상형 구조의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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