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래싸움' 괴물 신인 유성은, 레이나·솔라·테이 등 꺾고 사상 최초 5연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성은 서문탁 솔라 이지혜 테이. 사진=KBS2 '노래싸움' 방송 캡쳐

유성은 서문탁 솔라 이지혜 테이. 사진=KBS2 '노래싸움'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노래싸움' 유성은이 사상 최초로 5연승을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괴물 신인 유성은이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유성은은 레이디스 코드 소정과 고유진을 꺾은 애프터스쿨 레이나를 상대로 첫승을 치지했다. 유성은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선곡해 소울풀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어 더블에스301 허영생, 마마무 솔라를 차례로 꺾으며 연승을 차지했다. 특히 솔라와는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두고 맞붙어 무한 고음 싸움을 벌였다.

다음으로는 이지혜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이지혜의 진심 가득한 무대에 긴장감이 생겼으나 유성은은 특급 애드리브로 4연승을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테이와 결승을 치른 유성은은 목상태를 걱정하는 주변의 우려에도 조금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별과 나윤권의 듀엣곡 '안부'로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유성은이 단 1표 차로 승리를 차지했다. '노래싸움' 방송 사상 최초의 5연승 달성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유성은 명불허전" "유성은 팬됐다" "노래를 가지고 놀았다" "신인이 신인이 아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