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은 소방 구급대에 의해 울산대학교병원으로, 15∼16명은 군부대 자체적으로 씨티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진 4명은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다시 이송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대 안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부대 측은 사고 원인이나 피해와 관련해 별다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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