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는 지난 8일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정읍시 로컬푸드 참여 농가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교육에는 정읍시 로컬푸드 참여 농가와 희망 농가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정천섭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의 안정적 수급과 다품종 소량 생산의 기획생산체계 구축 방법,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참여 농가의 역량 강화 등에 대해 강연, 농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시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사업 일환으로 현재 북면 화해리 69-10번지 2천492㎡의 부지에 건축 면적 330㎡의 고모네장터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 중으로 내년 2월 개장 예정이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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