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은행은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과 나오는 대로 이주열 총재 주재로 비상 간부회의(가제)를 열기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가결이든, 부결이든 탄핵 결과에 상관없이 국회 결정이 나오면 바로 회의를 열어 환율, 금리, 시중 자금 흐름 등 금융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탄핵정국으로 긴장감이 높아지자 지난 4~7일 예정됐던 라오스 출장을 취소한 후 경제 상황을 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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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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